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12. 21. 17:53
보성군수 이용구 뇌물수수 '4억 7천만원'
보성군수 측근이 차기 선거 자금으로 쓰기 위해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 중이던 현금다발 광주지검 / 사진.순청지청 제공검찰, 보성군수 총 4억 7000만 원 수수확인 / 군 계약 공무원, 이군수 동생, 기자 등 수사뉴시스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1일 전남 보성군의 관급계약 비리 등 토착 비리에 대한 종합 수사결과 이용부 보성군수의 측근과 동생, 브로커들이 개입해 억대의 자금이 오간 추가 범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검찰은 이용부(64) 보성군수의 사택 건축비를 비롯해 보성군 관급계약 등에 대한 수사 중 지난 10월 18일 관급공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현직 보성군수와 군수 측근, 관급계약 브로커, 기자 등 4명을 구속기소 한 바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