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사건.사고 · 2017. 12. 23. 13:43
사회복지사 자살 시도 '집단 따돌림'
영동군 사화복지사 음독 시도 '집단 따돌림 논란' / 사진 뉴시스는 충북 영동군의 한 복지관에서 관장과 직장 동료의 집단 괴롭힘을 호소하던 한 사회복지사가 음독을 기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소련 소식을 전했습니다.사회복지사 음독 시도 '집단 따돌림 논란'23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7시께 사회복지사 A(35·여) 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음독을 기도해 의식을 잃은 것을 어머니(67)가 발견, 119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우울증세와 대인기피증세로 평소 먹던 신경안정제 등을 다량 먹은 것으로 확인됐고,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은 뒤 치료 중입니다. 하지만, A씨의 음독을 놓고 가족과 복지관 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딸이 관장의 과도한 업무 지시와 동료들의 집단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