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10. 2. 10:51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 10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하행선(오른쪽)의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1시∼자정 사이 해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각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자가용은 5시간 걸리고 있다.자가용 기준 서울에서 광주는 4시간 30분, 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 50분 소요된다.서울에서 대구는 3시간 41분, 울산은 4시간 40분, 서울서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 걸린다. 서해안고속도로 오전 10시, 영동고속도로 정오부터 정체 예상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경우 오후 6시께 가장 혼잡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