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T정보 · 2017. 9. 27. 11:09
카오디오, "자동차를 개인 극장으로 만들어 보자"
승용차는 생각보다 훌륭한 개인 영화감상 공간이다. 완전 밀폐된 공간이라 영상이든 사운드든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영화를 재생하고, 사운드는 카팩을 통해 카오디오로 출력하면 된다. 특히 요즘 승용차 카오디오는 우수한 음질의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풍부하고 섬세한 영화 사운드를 출력하기에 모자람이 없다.카팩은 외부 기기의 사운드를 카오디오로 출력하는 차량용 액세서리인데, 일반 스테레오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카팩(카세트 데크용)과, 블루투스와 라디오 주파수로 출력하는 무선 카팩이 있다. 단 블루투스 사운드 출력을 지원하는 차량이라면 별도 카팩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승용차 안에서 '혼영(혼자 영화보기)'을 즐기려면 우선 영화 재생 도구가 필요하다. 흔히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