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폭행 '시위빌미 백주 대낮 폭행' (영상)

YTN이 보도한 내용 입니다. 건설업 하청업체 대표 현 모 씨

원청업체가 10억 원가량을 안 줘 파산 위기에 처했다며 플래카드를 걸고 1인 시위를 벌이던 중 손에 흉기를 든 원청업체 직원이 폭행 백주 대낮에 마구 폭행하였다는 내용입니다..

현병근 / 폭행 피해자 :

"자기네들이 와서 계속 현수막도 뜯어가고 결국에는 사람까지 시켜서 백주 대낮에 저를 폭행도 하고…"

해당 건설사는 직원이 시위 현장에 갔다가 우발적으로 벌인 폭행이라며, 회사의 지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사대금을 다 지급했는데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경찰에 현 씨를 음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공식 인터뷰는 사양했습니다.

경찰은 폭행과 시위 방해 행위에 피해자 주장대로 건설업체가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뉴스] 하청업체가 시위하자 '백주 대낮 폭행' / YTN제공 동영상

m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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