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사건.사고 · 2017. 12. 11. 07:59
인천 개 토막 사건 (영상) 여중생 국민청원
70대 노인들이 개소주를 담기 위해 죽은 개를 토막냈다가 버린 인천 계양구의 한 공터. / 사진.연합뉴스 중앙일보가 70대 노인 3명이 개소주를 담으려 도심 한복판에서 죽은 개를 토막 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천 죽은 개 토막 사건, 목격자 여중생 처벌 원하는 국민청원 내다 / 사진 인천 계양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씨(70)와 B씨(70·여) 등 70대 노인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동물 학대죄가 적용되지 않은 이유는 살아 있는 개가 아닌 죽어 있는 개를 토막 냈기 때문입니다. 민법상 개는 물건으로 분류돼 이 같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노인3명 도심서 죽은개 토막, 목격자 여중생 처벌 원하는 국민청원 내다 / 사진 다만 이들의 범죄 혐의가 바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