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사건.사고 · 2017. 12. 11. 13:35
김혜선 탈세 구창모 세금 체납
한국경제TV가 국세청 발표,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와 관련해 연예인으로 지목된 김혜선 구창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겁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세청은 11일 "2017년 고액·상습체납자 2만 1,402명(개인 15,027명, 법인 6,376개 업체)의 명단을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2억 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는데 여기에 김혜선 구창모가 포함돼 있습니다.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아니라 구창모·김혜선 씨 등 연예인들도 이름이 올랐습니다. 김혜선 구창모 세금 탈세 체납 / 국세청 발표, 올해 고액·상습 체납 연예인 / 사진 김혜선 구창모는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