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토), 5일(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신규 파일럿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코미디언 강유미와 방송인 타일러가 함께한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통 시사토크쇼로, 언론인 김어준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간판, 배정훈 PD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함께한 티저 영상이 공개돼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기대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또, “예상치 못 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 취재 현장인 만큼,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중”이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모두가 인정하는 잡학박사, 타일러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타일러는 “평소 김어준 씨의 방송을 즐겨보는 팬으로써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고, 함께 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국내 정치, 시사부터 외신, 탐사 보도 등 다양한 이슈를 김어준 만의 시각으로 풀어낼 새로운 ‘정통 시사 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오는 11월 4일, 5일 오후 11시 5분, SBS를 통해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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