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의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나 119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 사진.의정부소방서
의정부 타이어 가게 화재
2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의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한 동과 내부 집기, 보관 중인 타이어 등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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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발령해 인접 소방서 포함, 소방 장비 25대와 소방대원 5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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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이어가 타면서 검은 연기와 함께 유독 가스를 내뿜어 한때 진입하지 못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의정부 타이어 가게 화재…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TV제공 동영상
아래 이미지는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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