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자동차 · 2017. 10. 22. 10:27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 (2019 Rolls-Royce Cullinan) BMW 핸들 달았다
최근 신형 팬텀을 시장에 선보인 롤스-로이스가 또 하나의 신차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 문제의 신차는 신형 고스트가 아닌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이다. 이번 스파이샷에서 컬리넌의 실내도 함께 촬영됐다. 그곳에서 우리는 BMW의 스티어링 휠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뒤에는 신형 팬텀에 달려있는 것처럼 크롬 링 세 개가 박힌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센터 페시아도 신형 팬텀과 닮았다. 그러나 센터 콘솔과 얼핏 보이는 대시보드의 대략적인 구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하이-라이딩 팬텀’으로 표현할 수 있는 컬리넌은 팬텀과 같은 롤스-로이스의 새 알루미늄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다. 그리고 6.75리터 V12 엔진 또한 공유하며, 컬리넌의 최종 양산 모델은 스티어링 휠도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