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사건.사고 · 2017. 10. 26. 10:27
#김정숙여사 '명예훼손 혐의' #정미홍'씨가 이 글로 또 고발될 처지에 놓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여)가 페이스북에 '개·돼지가 되는 국민' '쓰레기 같은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추가 고발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는 소식이다.지난 19일 정 전 아나운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성희롱 등 혐의로 고발한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 대표는 26일 오후 3시 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정 전 아나운서는 24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과 김정숙이 최고 존엄이 되어 가고 있군요"라면서 "그와 동시에 개 돼지가 되는 국민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저에 대한 고발, 조사 환영합니다…그 쓰레기 같은 대한민국 현실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