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9. 30. 12:13
"적반하장의 끝판왕, MB"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한다" 누가 한 말일까? MB다. MB의 주옥 같은 발언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8일 페이스북에 MB가 남긴 육성을 직접 들어보자.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前前)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요즈음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저도 그 중의 한사람""수출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렵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북한의 핵 도발이 한계상황을 넘었다. 우리는 그것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국제사회의 제재도 날로 강해지고 있다""이 땅을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나라의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