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9. 28. 15:05
MBC 아나운서 눈물의 폭로 현장 (영상) - 이재은,손정은,허일후,김범도,신동진 외
MBC 아나운서 27명이 ’17년 8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방송 거부 및 업무 거부를 선언하며 부당노동행위와 사내 갑질 행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참여 아나운서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한준호,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이상 27명. 허일후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조합원들이 방송 출연 거부 및 업무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어떻게 해서 저희가 이 자리에 서게 됐고, 지난 5년 동안 2012년 파업 종료 이후 MBC 아나운서국 내에서 그리고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