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10. 1. 09:54
이재용·최순실·김기춘은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국정농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최순실·김기춘은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긴 추석 연휴 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고 수형자들의 합동 차례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추석 당일에 영화 '국제시장'을 볼 예정으로 알려졌다.관련링크: 수인번호 503번, 추석날 보게될 영화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그렇다면 박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국정농단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최순실은 어떤 추석을 보낼까. 이 부회장은 연휴 이후 12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에 돌입한다. 뉴스1에 따르면 연휴 동안 재판 관련 기록 등을 살피며 2심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평소에도 일과 중에는 독서와 운동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