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12. 6. 13:19
여운환 "홍준표는 조작으로 `모래시계 검사`가 됐다" (영상)
한국경제에 따르면 여운환 씨가 홍준표 대표에 대해 "홍준표는 조작과 날조로 `모래시계 검사`가 됐다"고 폭로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여운환 홍준표 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90년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조폭 두목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여운환 아름다운컨벤션센터 대표이사가 최근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 20여년 전 그를 기소한 검사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입니다. ‘여운환 홍준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복역했던 여운환 씨는 지난 5일 광주고등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채널A에 따르면 1991년 광주지검 강력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