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영화.TV정보/연예.TV.스타 · 2017. 11. 3. 14:32
더스틴 호프만이 과거 17세 인턴을 성추행
더스틴 호프만이 지난 1985년, TV 시리즈 '세일즈맨의 죽음' 촬영장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17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작가로 활동 중인 안나 그레이엄 헌터는 '할리우드 리포터'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제작 보조 인턴으로 일했던 5주간을 회상했다. 헌터는 "촬영장에 출근한 첫날, 호프만이 발 마사지를 요구했고, 나는 응했다."라며 호프만의 성추행은 인턴십 초반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헌터는 호프만이 "공개적으로 추근대는가 하면 엉덩이를 움켜쥐고 섹스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침 식사를 가져다줬더니 나를 보고 씩 웃더니 '완숙으로 삶은 달걀이랑...반숙한 클리토리스를 먹겠다'라고 말했다"라고도 폭로했다. 헌터는 "더스틴 호프만의 관심을 즐겼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