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병사 귀순 후 처음 공개된 JSA '총탄 자국 뚜렷' (영상.화보)

연합뉴스가 북한군 병사 귀순 이후 처음으로 'JSA 공동경비구역'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북한군이 쏜 총탄 자국,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오전 남측 지역 건물에 북한군이 쏜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 사진 공동취재단.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7일 북한 병사가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 사건 이후 언론에 현장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사건 이후 2주 정도 지나서도 굉장히 긴장된 분위기"라며 "경비병의 지시에 잘 따라달라"고 JSA의 분위기를 전했다. 곳곳에 남아 있는 총탄 자국에서 사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느껴진다.


귀순 사건 현장 방문한 송영무 국방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군 관계자로부터 지난 13일 북한 병사 귀순사건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극도의 긴장감 JSA,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 경비대원들이 서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군이 쏜 탄흔 자국,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오전 남측 판문점 향나무에 북한군이 쏜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군 총탄 자국,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미군 장교가 JSA 남측지역 '자유의집' 부속건물 환기통에 남은 북한군 총탄 자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 병사 귀순 JSA 현장,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촬영된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현장(오른쪽). 북한군은 최근 이 군사분계선 지점에 도랑을 팠습니다. 2017.11.27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팽팽한 긴장감 JSA,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 경비대원들이 서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긴장감 흐르는 JSA,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 경비대원들이 서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침묵 속 긴장감,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 경비대원들이 서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남측 바라보는 북한군,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오전 판문점 사건 현장 인근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남측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JSA 귀순 현장 첫 공개...총탄 자국 뚜렷 / YTN제공 동영상


송영무 장관 'JSA 방문'..북한 병사들, 남측 주시 / 연합뉴스제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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