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에 옷을 시켰더니..


팝뉴스 제공

한 미국인 여성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쁜 옷을 발견했다.

투피스를 입은 모델의 사진을 보니 구매 충동이 끓어올랐다. 주문을 하자 이제 기다림의 시작이었다. 택배 기사가 벨을 눌렀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 그리고 포장을 뜯는 순간 행복과 기대감이 밀려오지 않았을까.

그런데 옷을 입고 보니 현실은 비참했다. 옷이 전혀 예쁘지 않았다. 여성은 날씬한 편에 속하지만 옷은 조금도 여성의 미모를 살려주지 않았다. 이럴 수가 있을까.

위 사진은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쇼핑몰 과장 광고의 피해 사례’이다. 화사하고 예쁜 드레스여야 하는데, 집밖에는 차마 입고나갈 수 없는 잠옷 같은 것이 배송되었다. 광고에 속지 말자고 사진 공개자를 외치고 많은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m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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