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성전자 CHG90' 49인치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가 기존의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해 더욱 몰입감이 뛰어난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CHG90'을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더욱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49인치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CHG90’(사진)을 출시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CHG90는 게이밍 전용으로는 최대 수준인 49인치(124.46cm) 크기의 대화면이 특징입니다. 한 눈에도 넓고 큼직한 화면은 처음 보자마자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CHG90 100초 리뷰 영상.
가로 너비만 120cm가 넘는 대화면은 27인치급 16:9 모니터 2대를 이어붙인 것에
맞먹는 32: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듀얼 모니터 구성 시 눈에 거슬리는 화면 경계면 없이 풀HD(1920x1080)의 2배인
3840x1080 해상도의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CHG90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시야에 꽉 들어차는 화면으로 더욱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의 와이드 모니터보다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사각까지 보여줘 더욱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하며, 게임 속에서 구현된 주변 풍광이나 환경도 그대로 드러나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또한, 일반 모니터(60Hz)의 2배가 넘는 최대 144Hz 화면주사율은 물 흐르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게임 영상을 제공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최신 게임에서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CHG90은 일반 모니터의 2배에 달하는 작업 영역을 눈에 거슬리는 화면 경계면 없이 통째로 사용할 수 있다.

1800R의 곡률(반경 1800mm 원의 곡률)의 커브드 화면은 눈과 모니터 화면간 거리를 동일하게 유지해 시차와 시야각으로 인한 화면 왜곡없이 집중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뒷면의 스탠드 고정부는 LED 조명 효과를 더해 시각적 효과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CHG90은 대형 크기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체형이나 주변 환경 등에 맞춰 화면의 높낮이(엘리베이션)와 앞뒤 각도(틸트), 좌우 회전(스위블) 등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HDMI 2개, 디스플레이포트 2개 등 총 4개의 영상 입력을 지원해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2개 장치의 화면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마치 2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듯한 효과도 제공합니다.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답게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OSD(On Screen Display) 설정 창을 제공하며 
▲잔상과 화면 번짐을 줄여주는 1ms의 응답속도
▲화면의 어두운 부분을 선명하게 표시하는 20단계의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
▲게임 화면의 깨짐이나 어긋남 현상을 최소화하는 '프리싱크(FreeSync)' 기술 등 다양한 게이밍 부가기능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CHG90은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 시 현장에서 태블릿을 모니터에 가져다 대면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인터렉티브한 제품 소개(사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CHG90은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9만원(출고가 기준)입니다.
이 제품은 8월 24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태블릿을 모니터에 비춰 증강현실(AR) 기술로 인터렉티브한 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md.sj

문재인대통령, 주요이슈, 연예정보, IT정보, 제품리뷰, 자동차, HD포토, 고화질바탕화면

    이미지 맵

    이전 글

    다음 글

    리뷰/제품리뷰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