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닉스 ‘아레나 데스크' 의자 "게이밍 환경을 완성하다"

평소 PC나 게임 콘솔 등으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중에는 의자와 책상까지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주로 사무용이나 공부방용으로 나온 일반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가 게이밍 의자에 이어 게이밍 책상 제품인 ‘아레나 데스크’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 다양한 게이밍 의자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게이밍 가구' 시장을 개척한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가 최근 게이밍 책상인 '아레나 데스크'를 선보였습니다.
아레나 데스크는 공부방과 사무실에서 쓰는 일반 책상과 달리 처음부터 게임 환경을 고려하고 디자인 및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단순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은 꼭 게임 목적이 아니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닉스 아레나 데스크'의 100초 리뷰 영상.
넓은 상판은 PC나 게임 콘솔 본체는 물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을 모두 올려놓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30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2개 이상의 모니터로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성하는데 최적화된 크기로 설계됐습니다. 다수의 모니터를 지원하는 게임이나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환경, 다수의 모니터를 활용하는 영상 및 이미지 작업용 책상으로도 어울립니다
특수 도료 전문기업 요턴(Jotun) 사의 고급 파우더 코팅을 적용한 상판은 균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면 질감을 제공하며, 필름이나 시트지를 부착하는 방식과 달리 오래 사용해도 쉽게 들뜨거나 벗겨지지 않는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쪽 책상 모서리를 오목하고 경사지게 가공한 '에고 커브'는 모서리가 각이 져서 손목이 불편한 일반 책상과는 달리 PC를 사용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손목을 더욱 편하고 자연스럽게 받쳐줍니다.
아레나 데스크는 너비에 따라 1200(1.2m)과 1500(1.5m)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사용 환경이나 게임 환경 구성에 따라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책상인 ‘제닉스 아레나 데스크’는 상판 너비와 디자인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1.5T(mm) 두께의 스틸 재질과 자동화 로봇 용접 공법을 사용해 만들어진 메탈 튜브 다리는 튼튼한 내구성과 더불어 격렬한 게임 플레이에도 책상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뒤쪽의 케이블 정리 공간은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 게임 콘트롤러 등의 각종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어 깔끔한 게임 환경 구성을 도와줍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게이밍 헤드셋을 걸어둘 수 있는 헤드셋 걸이도 제공합니다.
한편, 아레나 데스크는 제닉스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인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레나 데스크 1200 모델이 23만9000원, 1500 모델이 28만9000원입니다.


md.sj

문재인대통령, 주요이슈, 연예정보, IT정보, 제품리뷰, 자동차, HD포토, 고화질바탕화면

    이미지 맵

    이전 글

    다음 글

    리뷰/제품리뷰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