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 'TOP 3'가 황금색으로 돌아온다


조던 브랜드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985년 첫선을 보였던 화제작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1972년 나이키는 더 빨리 달리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탄생했다. 1985년, 이런 저항정신은 더 높이 날고자 하는 꿈을 심어주었다. 이렇게 세상에 나왔던 에어 조던 1 탑쓰리(TOP 3)를 다시 만날 기회가 왔다. 조던이 컴플렉스콘을 통해 에어 조던 1 골드 탑쓰리를 한정 출시한다.

포인트는 왼쪽과 오른쪽의 색 배합을 다르게 한 '언발란스' 디자인이다. 보디 전체를 압도하는 황금빛 광택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검은색과 하얀색 가죽을 패치워크한 전매특허 스타일을 선보인다. 왜 굳이 양쪽 신발을 다르게 제작했을까?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조던은 다음과 같이 말할 뿐. "우리는 할 수 있으니까('Cause we can)!"

황금빛 에어 조던 1 탑쓰리는 이번 주 열리는 컴플렉스콘 행사에 등장할 예정. 유니언 로스앤젤레스 부스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황금빛 에어 조던 1 탑쓰리를 쟁취하고 싶다면, 추가 정보 업데이트에 관심을 고정하자. 컴플렉스콘이 선보일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 컬렉션과 피어 오브 갓 레이싱 컬렉션도 놓치지 말 것.


m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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