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의 일본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됐다.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스쿠프!'와 '바쿠만' 등의 오오네 히토시 감독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써니' 일본판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오오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일본판 '써니'에는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마키 요코, 코이케 에이코, 토모사카 리에,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やりますー。RT @eigacom: [映画ニュース] 韓国のヒット作「サニー」の日本版を大根仁が撮る!主人公の現在は篠原涼子、過去は広瀬すず https://t.co/XTezLlQqxF pic.twitter.com/KKjstm3jO8— 大根仁 (@hitoshione) October 1, 2017
한편,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73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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