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시장 비판(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뜰)을 거닐면서 취재진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마리아 피해 복구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쓴소리를 내뱉은 율린 크루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시장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리더십 부족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산후안 시장(율린 크루스)의 그런 부족한 리더십과 그들의 복구인력(workers)을 돕지 못하는 푸에르토리코의 다른 사람들…"이라면서 크루스 시장의 리더십을 문제 삼았다.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렉스 틸러슨 국무부 장관에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협상이 "시간 낭비"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렉스, 당신의 에너지를 아껴라.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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