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10분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 김해공원묘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임야 0.05㏊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40여명과 헬기 6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53분쯤 클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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