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 (영상)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일 …女 가슴과 중요부위 만지며 포옹 / 사진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치료를 명목으로 여성들의 가슴은 물론 몸 구석구석을 만지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허경영, 하늘궁 찾은 女 주요 부위까지 더듬은 치료법 논란 / 사진

'탐사보도 세븐'은 지난 20년 간 특별한 직업도 없이 15대와 17대 대선에 출마한 허 총재에 대한 각종 의혹들을 파헤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집중 보도했습니다. 허씨는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스를 몰며, '하늘궁'이라 불리는 경기도 양주의 저택에 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허경영의 자택 관광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허 총재는 병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집에 찾아와 강의를 듣는 지지자들을 상대로 독특한 치료를 했습니다.

영상 속 허 총재는 강연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온 몸을 만지며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했습니다. 특히 여성 참가자의 가슴과 중요부위를 과감히 만지며 포옹하기도 했습니다. 허 총재는 이러한 행동이 자신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치유'라고 주장했습니다.

'탐사보도 세븐'은 허씨의 '하늘궁' 자택, 롤스로이드 자가용 모두 타인의 것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택, 자가용, 휴대폰까지 모두 허씨 측근의 명의였습니다. 이에 대해 허씨는 "나는 원래 무소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온 몸을 더듬고 눈을 맞춰주는 게 전부인 치료법! 허경영 '탐사보도 세븐' 다시보기 / TV조선제공 동영상


허경영의 본가와도 같다는 하늘궁! / TV조선제공 동영상


[자막뉴스] 치유한다며 성추행? 허경영 호화생활 뒤 민낯 / YTN제공 동영상


허경영강연1107회'허경영에 대한 언론보도의 오류와 사실과 진실의 괴리를 1차 경고한다!' / 허경영제공 동영상

아래는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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