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사진
장난감 강아지를 선물 받은 꼬마는 강아지에게 우디(Woody)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런데 강아지를 잘 가지고 놀던 꼬마가 물에 흠뻑 젖은 우디를 공원에 두고 사라집니다. 그런 우디를 누군가가 주워서 쓰레기 더미에 버립니다.
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사진
다행히도 영국 동물 보호 기관인 RSPCA 직원이 우디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깁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디는 함께 평생 살 가정에 입양됩니다.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 장면엔 멋진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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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를 본 트위터 사용자들은 RSPCA 광고가 훌륭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사진
Jo Frances Matthews @ellrhys
Best music...😢💔 great video and pray it has impact needed 🙏🏼
캡션: 최고의 음악... 동영상도 멋지다.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하길 빈다.
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사진
🎄LadyJ🎄 @LadyJ1966
Why did I watch it?! Crying now. A really good advert and I hope it makes people think. #KindnessatChristmas
캡션: 보지 말 걸 그랬다. 지금 울고 있다. 정말로 훌륭한 광고다.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사진
Max & Poppy 🎄 @m_mkini
Mum’s crying! Think we’re getting extra extra extra kisses tonight 😰
캡션: 엄마가 울고 계신다. 오늘 밤엔 뽀뽀를 여러 번 해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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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영상은 RSPCA의 '크리스마스에 친절과 배려심'이란 캠페인의 일부다. "명절 동안 학대나 무시를 당하는 수천수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돕기 위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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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PCA는 동영상 설명란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우디는 RSPCA가 보호하는 모든 동물을 상징한다. 독특한 반려동물이나 말처럼 큰 동물, 또 개, 고양이, 토끼 같은 작은 동물까지 모든 동물을 말이다."
어느 동물보호기관의 크리스마스 광고 '감동 영상' /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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