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8 조제알도 할로웨이 (동영상) 경기결과 12.03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하이라이트 / 사진

국제신이 UFC218과 관련해 ‘조제 알도·오브레임’ 시대 끝나고 할로웨이 은가누의 시대가 온다고 전했습니다.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 사진

지난 3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218 경기에서 거물들이 차례로 패했습니다.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 사진

새로운 페더급의 패왕이 나타났따. ‘맥스 할로웨이’(25)였다. 그는 ‘폭군’으로 불리던 조제 알도(31)를 손쉽게 꺾었습니다.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 사진

할로웨이의 1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선 조제 알도는 젊은 피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제알도가 TKO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을 겁니다. 그는 3라운드 4분 50초반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타격센스, 난타전에서의 맷집, 태클에 이어진 MMA 어디에서도 할로웨이는 뒤지지 않았습니다. 젊음을 이유로 칭하기에는 조제 알도가 지금까지 보여준 기록들이 초라해질 노릇이었습니다.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 사진

이날 승리로 할러웨이는 타이틀 1차 방어전에 성공했고 ‘12연승’도 거뒀습니다. 이에 반해 페더급 챔피언으로 오랜 시간 군림하며 ‘폭군’이라는 이름까지 얻었던 조제 알도는 최근 4경기에서 3패하며 쓸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은가누는 오브레임을 1라운드 3분17초 만에 TKO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며 두 선수는 서로 주먹을 몇 번 교환했습니다. 하지만 탐색전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은가누의 펀치는 오브레임의 안면에 꽂혔고 오브레임은 곧장 쓰러졌습니다. 오브레임을 꺾은 온가누는 10연승과 함께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습니다. 


UFC218 조제알도를 꺾은 할로웨이 / 사진

은가누는 현재 UFC에서 5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모두 2라운드를 넘기지 않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이날 ‘거물’로 불리던 조제알도와 오브레임이 너무 손쉽게 꺾이자 격투기팬들은 “거물이었던 이들도 시대의 유물이 되는구나”, “새 시대가 열린다. 할로웨이와 은가누...기대 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UFC 218 맥스 할로웨이 vs 조제 알도 (12.03) 경기 / 유튜브제공 동영상

m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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