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정치.사회 · 2017. 11. 18. 12:49
동탄성심병원 불법 채혈 논란
동탄성심병원, 불법 채혈 논란…해명도 거짓말 / 사진 동탄성심병원, 불법 채혈 논란…해명도 거짓말 간호사에게 선정적인 춤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일송학원재단이 이번에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방치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재단 소속 동탄성심병원은 힘없는 응급구조사에 책임을 덮어씌우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병원 직원들을 상대로 한 갑질 논란에 이어 무면허 불법 의료행위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한림대성심병원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지난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실을 찾은 한 환자는 응급구조사에게 동맥채혈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채혈을 받고 난 뒤 갑자기 팔에 마비가 오는 등 이상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동맥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의사가 동맥채혈을 해야 하는데, 응급구조사가 했다면 불법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