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제자 성추행 외 JTBC뉴스룸 다시보기 (영상, 11.25)

어제(25일) JTBC 뉴스룸에선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교감이 고3 제자에게 밤낮 없이 연락을 하고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피해 학생에 대한 나쁜 소문도 퍼졌는데 학교 측의 대응이 부적절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교감이 제자 성추행…악성 소문 '2차 피해'도

2017년 11월 25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아래 관련 주제의 플레이 시작 시간을 확인후 맨아래 동영상에서 탐색바를 클릭, 조절해서 보도록 합니다.


1. 임관빈도 석방…검찰 수사 차질 02:03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개입 사건의 핵심 피의자였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어젯(24일)밤 석방됐습니다. 핵심 피의자들이 모두 풀려나면서 이 전 대통령을 향하던 검찰 수사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롯데 뇌물 의혹' 전병헌 영장 기각 09:44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전 전 수석의 범행가담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는데, 검찰은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3. 울릉도에도 '지열발전' 건설 추진 14:23

울릉도에서도 지금 포항과 같은 방식의 지열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JTBC가 정부 주도로 만든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곳의 지열발전으로 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관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규모 4.0의 지진 발생 가능성도 언급됐습니다. 

4. 성범죄 손배소 '2차 피해' 우려 19:20

성범죄 피해 여성들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가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포기히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A 씨/성범죄 피해자 : 그 이야기 듣고 지금까지 저는 한숨도 못 잤어요. 그 사람이 누굴 시켜서 내게 보복하지 않을까?]

금전적인 배상을 받으려면 가해자에게 자신의 실명과 거주지를 밝혀야 하는 현행 소송 제도의 문제를 짚어봅니다. 

5. 방탄소년단, 50여개국 아이튠스 1위 34:22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미국을 비롯한 세계 50여 개 나라에서 애플 아이튠즈 노래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주요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모두 합쳐 17억 건을 훌쩍 넘기면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25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 임관빈도 석방…검찰 수사 차질 외 / 'JTBC뉴스룸'제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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