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최자와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설리가 입을 열었다

최근 SNS에서 밝힌 설리의 입장이 화재이다.

13일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팬들과 나눈 대화이다.

설리가 "나한테 질문 있는 사람" 이라고 해자 팬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최자와 재결합설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설리의 대답은 "그거 다 뻥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고.." 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 오해하지 마. 난 나쁜 사람 아니야"라고 했다.

이날 SNS에서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설리는 "수정(크리스탈)이랑 아직 연락한다"고 했다.

가수 컴백에 대한 질문은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글쎄"라고 말했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7)는 지난 2014년 교제를 공식 인정했었다.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두 사람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꾸준히 재결합 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최자도 Mnet '쇼미더머니6' 기자간담회 "설리와 재결합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금은 프로그램(쇼미더머니6)에 대한 기자회견이다.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m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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